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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플도 솔로도 즐거운 성탄절 100배 즐기기
얼마 전 여자친구가 생긴 A씨. 여자친구와 함께 맞는 첫 크리스마스를 위해 계획을 세웠다. 이번 크리스마스도 솔로로 지내야 하는 B씨. 솔로지만 더 알차게 보낼 크리스마스 계획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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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장료는 절반, 즐거움은 두배(4)
저바다 건너면 임을 만날까 - 인당수 사랑가‘인당수 사랑가’는 낯익으면서도 낯선 이야기를 담고 있는 뮤지컬이다. 제목에서 곧이곧대로 보이는 것처럼 ‘심청전’과 ‘춘향전’을 더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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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미엄 추천공연 - 마법 연기 '7공주'…어린이 다 모여라
# 어린이 난타 청소하고 재료 나르고 요리하느라 바쁜 ‘난타호텔’ 네 명의 요리사들에게 무서운 매니저의 명령이 떨어진다. 바로 그날 6시까지 100명의 어린이를 위한 생일잔치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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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정휘의 강추! 이 무대!
최종실의 타악세계8월 8일(수) 오후 7시30분국립국악원 예악당문의: 031-670-4744김덕수·이광수·김용배와 함께 ‘사물놀이’의 신화를 일구었던 최종실. 그가 중앙대학교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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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정휘의 강추! 이 무대!
킹 앤 아이6월 2일(토) ~ 9일(토)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6월 15일(금) ~ 24일(일)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작곡 리처드 로저스 / 작사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 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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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춘의 열기...윤공주가 돌아왔다!
청춘 뮤지컬‘그리스’가 국내 초연 5주년 기념 특별무대를 갖는다. 1960년대 미국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재기발랄하게 그려낸 ‘그리스’는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36년이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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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짤막소식] 고양아람누리 공연장 外
◆4일 개관한 일산의 고양아람누리 공연장은 다음달 2일부터 시민에게 무료로 극장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. 오페라.뮤지컬.음악회를 위해 마련된 무대 장치를 둘러보고 해설자에게 음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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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정휘의 강추! 이 무대!
뮤지컬 `쓰릴미`5월 13일(일)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랙문의: 02-501-7888로맨틱 아니면 코미디가 주를 이루는 뮤지컬 공연 리스트에 드물게 등장한 무거운 소재의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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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정휘의 강추! 이 무대!
탱고 파이어5월 9일(수)~13일(일) 평일 8시, 주말 3시ㆍ7시충무아트홀 대극장 문의: 02-751-9606몸으로 쓰는 격정적인 사랑의 시, 탱고. ‘탱고 파이어’라는 이름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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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정휘의 강추! 이 무대!
나윤선 팝 프로젝트 ‘Memory Lane’4월 21일(토) 7시, 4월 22일(일) 6시LG아트센터 문의: 02-3445-2813나윤선 앞에 앉으면 웃음부터 나온다. 그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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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미엄 추천공연
동성애...범죄...긴박한 2인 리얼극 뮤지컬 '쓰릴 미' 1920년대 미국 시카고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로, 동성애와 범죄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. 스무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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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목! 2007 문화 콘텐트 - 뮤지컬
2007년 국내 무대에 오를 뮤지컬 총 예상 편수는 150편. 역대 최다다. 숫자만으로도 뮤지컬 빅뱅이 2007년에도 계속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. 내년엔 어느해보다 많은 창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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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가을, 추억 여행을 떠나볼까
PMC 송승환 대표 '26년만의 연출' 2004년 아룽구지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자유극장에서 장기간 공연된 '달고나'가 충무아트홀의 넓은 무대로 이사를 갔다. 대극장 무대로 옮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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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in] 연말연시 뮤지컬 쏠림 현상
뮤지컬 열풍인가, 광풍인가.현재 대한민국 공연장은 온통 뮤지컬로 뒤덮여 있다. 송년 모임이 많은 연말, 방학과 휴가철인 연초는 공연계로선 놓치기 힘든 대목. 그런데 올 연말연시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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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술계쪽지]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 外
◆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(회장 김종규)는 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'사립박물관.미술관 에듀케이터 지원'을 위한 정책제안 세미나를 연다. 에듀케이터는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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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단신] 2006 통영음악제 外
◆ 2006 통영음악제가 21~26일 열린다. 탄생 250주년을 맞는 모차르트와 탄생 100주년의 쇼스타코비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꾸몄다. 작곡가 최우정(서울대 교수)씨가 대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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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듀 2005 문화계 - 클래식
바그너의 음악극 ‘니벨룽의 반지’ 4부작 중 ‘라인의 황금’.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 상트 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의 프로덕션이다. KBS 교향악단과 서울시향 단원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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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문화 cafe] 오케스트라 낭만이 흐르는 밤
*** 클래식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현악 4중주보다는 편성이 크지만 70~90명 규모의 관현악단보다는 작은 실내 앙상블을 가리킨다. 주로 12~20명의 현악기 주자로 구성돼 관현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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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·중국·일본 '대표' 피아니스트의 환상 하모니
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에서 리스트가 편곡한 베토벤의 ‘환희의 찬가’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백혜선(왼쪽)씨. 일본 피아니스트 요코야마 유키오, 도쿄 필하모닉 코러스가 함께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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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 / 리빙] 놀이방 딸린 공연장 참 많아졌죠
▶ 부모님이 공연을 관람하는 사이 세종문화회관 놀이방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. 아래 사진은 3세 미만의 유아를 데리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국립극장 유아방의 모습. "처녀 땐 공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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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청 문화센터 '예술의 향연'
서울시내 곳곳에 마련된 자치구 문화예술회관이 수준 높은 여름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. 올 3월 개관한 중구 충무아트홀에서는 세계적인 뮤지컬 '그리스'를 8월7일까지 볼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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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크·재즈·탱고 찾아 상큼 ~새콤 무대 나들이
라디오나 CD로만 들을 수 있었던 노래를 살아 있는 가수의 입을 통해 직접 듣게 될 때의 감흥은 무엇에 비교할 수 있을까. 4월까지 굵직한 내한 공연만 줄잡아 열 개에 이른다.